에리히 회프너
에리히 회프너(Erich Hoepner, 1886.10.14 ~ 1944.8.8)는 양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장성입니다. 전차부대 지휘관으로 상당한 전과를 올렸으나, 1944년 7월 20일 작전(히틀러 암살 실패)의 실패로 처형되었습니다
경력
- 1909년, 사관후보생 (제13기병연대 배속)
- 1913년 10월, 베를린 군사대학 입학
- 1916년, 제1차 세계대전 참전 ( 1918년 종전 당시 기병 대위 계급)
- 1927년, 소령 진급
- 1930년, 제17보병연대 소속 대대장
- 1932년, 중령 진급 (제4기병연대장)
- 1935년, 대령 진급
- 1937년, 소장 진급 (제1경사단 사단장)
- 1938년, 중장 진급
- 1939년, 기병 대장 진급 (제16차량화군단 군단장)
- 1940년, 상급대장 진급
- 1941년, 제4기갑집단 사령관 (12월, 제4기갑군 사령관)
- + 모스크바 공방전 패배
초고속 진급.......
- 1942년 1월, 강제 제대 (히틀러의 진지 사수 명령을 무시한 전술적 후퇴의 결과)
당시 히틀러는 광기에 가까운 전선 유지를 명령했습니다....
이로 인해 독일군은 회복 불가능한 인적 물적 소모를 겪게 되고,
결국 패전에 큰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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