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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바이마르 공화국의 몰락

바이마르 공화국은 독일이 제1차세계대전에서 패한 후 성립된 정부임.

 

상당히 선진화된 헌법과 민주주의가 도입되었으나 당시 민중들에겐 인기가 X

 

왜냐하면 당시 의회는 항복을 가결한 의회였기때문임.

 

1차대전 말기의 독일 상황. 여기에 오스만제국이 있고 러시아와는 휴전상태임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다.

독일 국민들 입장에서는 딱히 전쟁에서 지고 있다라는 것을 느끼지 못한 상황에서 

 

갑자기 의회가 '우리 항복함 ㅋ' 이런 것임 (이때문에 배후에 적이있다는 배후중상설이 시작됨.)

 

반대로 전쟁중 열심히 싸운 군인들의 입지는 올라가고 

 

이는 바이마르 공화국 몰락, 즉 히틀러의 집권에 큰 영향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