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파트라(Cleopatra VII,기원전 69 ~30)
"그녀의 코가 조금만 더 낮았으면 역사가 바뀌었을것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미녀
+ 이집트의 여왕.....(당시 이집트는 초강대국이였음)
그런 그녀에게 야망이 있었으니 "세계재패"
그럴려면? 당연히 초초강대국인 로마와 손을 잡으면 됨
당시 로마는 카이사르의 전성기 마침 카이사르가 이집트에 오네?
20살 처녀였던 클레오파트라는 50대였던 카이사르를 뻑 가게 만들고(?)
그의 아이를 가진다. (카이사르는 유부남이여서 결혼은 못함.....)
그 ㅋ 런 ㅋ 데 ㅋ 카이사르의 독재를 무서워하던 원로원이 그를 암살함....
클레오파트라는 바로 찬밥신세...... (그래도 이집트여왕이니까 잘먹고 잘살긴 했음....)
하지만 꿈많은 여자였던 그녀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다음 타자는 로마의 장군인 안토니우스...(카이사르의 부관이기도 했음)
그도 그녀에게 사랑의 노예가 되어버린다....
그 ㅋ 런 ㅋ 데 ㅋ "아니 쟤는 왜 이집트가서 놀고먹고있냐 로마 장군이?" 라고 생각한 옥타비우스(아우구스투스, 로마최강자)
돌아오라고 반역이라고 직무태만이라고 난리를 치자 클레오파트라는 "이판사판이다...'라면서 전쟁을 일으켜버린다.....
나름 사령관은 로마의 최고위 장군인 안토니우스에 이집트의 부와 병력이 더해져서 꽤나 유리한 출발....
그러나 상대가? "존엄한자 아우구스투스" 악티움해전에서 500척 전함 날려먹고 와장창 깨짐.....(이건 사실 클레오파트라가 좀 잘못한게 안토니우스가 "여기서 싸우면 망할듯...." 이러면서 후퇴하려고했는데 클레오파트라가 "안 싸우면 이혼"이래서 좀 조급하게 싸운것도 있음.)
이집트 여왕이자 그 시대 최고의 미녀였던 그녀는 결국 자신의 보물창고안에서 남편과 함께 자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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