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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로마 내전사....

때는 기원전 80년대.......

 

로마는 현재 상당히 헤롱헤롱한 상태였음.......

 

이때를 노린 그리스 지역의 왕 미트리다테스대왕......

 

로마에 대한 공공연한 반란을 일으키고 30만 대군을 소집 이탈리아인 8만명을 죽이는 등 

 

'로마는 한물갔음 ㅋ' 이라고 목청껏 소리치고 있었는데.....

 

당근 로마는 '뭐라노?' 이러면서 진압군을 파견 

 

이때 대장이 술라였음....

 

미트리다테스도 방귀깨나 뀌는 인물이였지만 술라한테 다단계로 깨지고 항복조약을 맺음.....

 

그런데 좀 이상함..... 10만명에 가까운 이탈리아인을 죽이고 50만명에 가까운 군대를 모집해 로마랑 싸운 그를

 

술라는 그냥 풀어줌.... 심지어 왕국은 건드리지도 않고 

 

도대체 왜 그랬을까?......

 

그랬던 이유는 로마에서 술라에 대해 반대하는 마리우스 등이 집권을 하여 권력을 쥐었기때문임.....

 

지금 본토 정치상황이 자기를 '국가의 공적 1호'라고 선포하는데 여기서 전쟁? 눈에 들어오지도 않지.....

 

빠  르  게   회군하여 로마로 진군 ㅋ

 

어어 하면서 반술라연합은 막아보려고 기를 쓰지만....

 

ㅋ 우리가 누구? ' 유구르타전쟁 킴브리전쟁 미트리다테스전쟁 다 박살낸 불패의 사나이들~' 무적의 5군단이였음.....

 

결국 로마 입성후 피의 숙청 

 

그 후 술라는 독재관 이라는 자리에 오름

 

특징은....

 

1. 법 만들고 싶은 거 다 만들 수 있음

2. 법 없애고 싶은 거 다 없앨 수 있음

3. 죽이고 싶은 사람 즉결처형권

4.사유재산 그냥 가져올수 있음

5.모든 공무원 지명

6.군총수권자....

7.영구 ㅋ

 

그렇게 마구마구 해먹다가 

 

'나도 좀 쉬어야징'하고 고향으로 내려가 잘 먹고 잘삼....

 

그리고 약 20~30년후 카이저 '율리우스 카이사르' 등 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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